‘2018인천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전에 돌입한다.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9개국에서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지난대회 우승자 한나래(인천시청·273위)와 2017 NH농협은행 챌린저대회 단·복식을 석권한 핑타른 플리푸에치(태국·229위)를 비롯해 마요히비(일본·239위), 율리케 아이케리(노르웨이·242위) 등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또 김다빈(인천시청·596위) 이소라(인천시청·625위) 정수남(강원도청·472위) 김나리(수원시청·481위) 최지희(강원도청·595위)도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13일~15일까지 단·복식 예선전, 16

장하나(26·비씨카드)가 올시즌 KLPGA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장하나는 29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영(21·롯데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이소영은 22일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공동 준우승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남소연(27·위드윈홀딩스), 오지현(22·KB금융그룹), 장하나(26·BC카드)에게 돌아갔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8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국제 예선전이 오는 5월14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으로 지난 1946년 시작된 4대 메이저 골프대회로 1998년에는 박세리 선수가 우승한 대회이기도 하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선수들은 본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프로는 협회가 인정하는 회원증이, 아마추어는 핸디캡 지수 2.4 이하면 가능하며 대한골프협회는 오는 25일까지 84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드림파크CC는 2016년 KLPGA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17년 KPGA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골프대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김지현(27·한화큐셀)이 KLPGA 국내 개막전의 히어로가 됐다.이대회는 강풍 등 이상 날씨로 인해 2라운드와 3라운드가 취소되기도 했다.김지현은 8일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지현은 이날 SBS골프와 우승인터뷰에서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모두 다 잘됐다”며 “퍼팅이 중간에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아이언샷으로 가까이 붙혀 보완했다”고 말했다.“시즌 초 샷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 적이 있었지만 다시 감을 찾았다”는 김지현은 “올 시즌 2승 3승을 하기위해 욕심내지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고 여자 프로골프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인천에서 3년간 개최된다.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여자프로골프대회이다.인천시와 기아자동차(주) (사)대한골프협회는 30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여자오픈 대회를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고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기아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 충실한 역할을 담당해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지원한다.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총

  프로야구 인천SK와이번스가 ‘2018시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1월30일부터 3월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땀을 흘린다.이번 캠프에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 등 모두 4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내 히스토릭 다저타운에서 1월30일부터 2월21일까지 열리는 캠프에선 기량과 체력 향상에 역점을 둔 훈련 중심으로 진행된다.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구장에서 2월24일부터 3월10일까지 열리는 캠프에선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향상을 중심으로 치러진다.박정권 김강민 박정배 정의윤 박종훈 등 일부 선수들은 현지 적응과 자율훈련을 위해 조기 출국할 예정이다.한편 트로이 힐만 감독 이하

인천시가 평창동계올림픽 인력지원에 나섰다.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 지원을 위해 단기 지원인력 39명을 파견했다.지원인력은 양 대회 전후 기간동안 인천국제공항에 배치돼 선수단 등에 입출국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부천FC1995는 2018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K리그 챌린지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 이현승(사진)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15년 부천FC1995는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이현승을 영입했으나, 반 시즌 만에 대전으로 이적한 바 있다. 이현승은 정확한 패스 전개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2006년 전북현대에서 데뷔해 최연소 득점 기록과 최연소 도움 해트트릭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부천FC1995와 대전시티즌을 거치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두루 경험했고 현재 리그 통산 282경기 32골 2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현승은 “다시 부천FC1995에 돌아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롯데 이대호, 두산 유희관, LG 류제국, SK 김광현.....”인천에서 프로야구 스타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한다.오는 12월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이 바로 그것.(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이날 유소년 야구클리닉에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유소년 학부모 강좌와 유소년선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롯데 이대호 선수, 두산 유희관 선수가 타자와 투수를 대표하여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 준다. 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유소년 선수들이 평소 만나기 어려운 현역선수들의 생생한 경험담부터 자신만의 훈련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조언을 듣고 유소년 선수들의 고민을 선배 멘토들과 함께 얘기할 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 시즌 마지막대회에서 또 한명의 첫 승자가 탄생했다.그 주인공은 지한솔(21·호반건설).지한솔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캡스챔피언스2017’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면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현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다.이승현은 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이승현은 올 시즌 첫 승을 메이저로 장식하고 통산 6승을 거뒀다.

김혜선(20·골든블루)이 생애 첫승을 차지했다.김혜선은 29일 제주도 핀크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SK핀토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선두인 이정은(21·토니모리)과 연장 끝에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주최측은 이날 강풍으로 대회 3라운드를 취소,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김혜선과 이정은의 3개홀 합산 스코어로 승부를 가리기로 결정했다.이어 열린 연장전에서 김혜선은 2개홀까지 동타로 맞서다 마지막 3번째 홀에서 파를 하며 더블보기를 한 이정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28ㆍ롯데)이 그 어렵다는 메이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김해림은 22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7개로 79타를 기록,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김해림은 이대회 2년 연속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2위는 박지영(21·CJ오쇼핑ㆍ2언더파 214타), 3위는 유효주(20· 1언더파 215타)가 각각 차지했다.그린과 프린지의 구분이 안되는 바람에 프린지를 그린으로 착각한 선수들이 공을 집어들었고 이들 선수에게 벌타를 매겼다가 면책을 하면서 논란이 일어 결국 대회 1라운드 전체를 무효화시키고 3라운드 54홀 축

인천에 또다시 세계 유수 여자 프로 골퍼들이 모인다.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인천시는 1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전성수 인천시행정부시장과 마이크 완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회장이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이 대회는 내년 10월1일부터 7일까지 4일동안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는 2014년 신설돼 2년마다 개최되고 세계 상위 8개국에서 4명씩 대표선수가 참가해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미국에서 계속 열렸던 이대회가 3회를 맞아 인천에서 개최된 것은 세계 상위권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고진영이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9000만 원) 최종 라운드 고진영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