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오는 25일까지 84명 선착순 마감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으로 지난 1946년 시작된 4대 메이저 골프대회로 1998년에는 박세리 선수가 우승한 대회이기도 하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선수들은 본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프로는 협회가 인정하는 회원증이, 아마추어는 핸디캡 지수 2.4 이하면 가능하며 대한골프협회는 오는 25일까지 84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드림파크CC는 2016년 KLPGA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17년 KPGA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골프대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