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 시즌 마지막대회에서 또 한명의 첫 승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지한솔(21·호반건설).
지한솔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캡스챔피언스2017’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면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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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 시즌 마지막대회에서 또 한명의 첫 승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지한솔(21·호반건설).
지한솔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캡스챔피언스2017’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면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