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21·롯데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소영은 22일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남소연(27·위드윈홀딩스), 오지현(22·KB금융그룹), 장하나(26·BC카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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