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전국 8만 5천여 개 중 최종 9곳에 이름 올려...인천 유일
지난해 6월 조성...독창적 시설 및 안전관리 호평
향후 3년간 우수 시설 자격 유지
지난해 6월 조성...독창적 시설 및 안전관리 호평
향후 3년간 우수 시설 자격 유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 어린이 모험숲’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만 5천여 개 놀이시설 중 9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인천에서는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인천나비공원 어린이 모험숲은 자연관찰 및 생태교육과 놀이를 연계한 체험형 공간이다. 나비를 주제로 한 직물 소재의 독창적인 놀이시설을 비롯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 지역 생태 거점으로서의 역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6월 414㎡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나비타워 놀이터, 큰 나무 놀이시설(빅트리), 하늘길(스카이워크)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부평구는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받으며, 향후 3년간 우수 시설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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