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폐막
‘아듀! 내년에 제주에서 만나요’
경기도 선수단이 27일 폐막된 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선수단은 금 98개 은 58개 동 74개(메달합계 230개)를 획득해 종합 1위에 오르고 2위 서울(금 62개 은 62개 동 63개 메달합계 187개) 3위 경북(금 31개 은 43개 동 44개 메달합계 118개)이 랭크됐다.
개최도시인 인천은 종합 4위(금 29개 은 35개 동 46개 메달합계 110개)에 올랐다.
이번대회에는 4관왕 5명(사이클 정설화, 수영 유지원 이근아 김윤경, 양궁 김태희) , 3관왕 4명(롤러 정병희, 볼링 신다은, 사이클 오민재 주믿음)이 각각 탄생했다.
대회신기록도 수영 사이클 역도 롤러에서 각각 나왔다.
육상 포환던지기 강민승(부산 동주초6)등 이번대회 각 종목별 최우수 선수 88명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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