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대회 종반 '열기 뜨겁게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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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대회 종반 '열기 뜨겁게 달아올라'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4.05.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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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일째 진행...경기도 종합 1위 인천 종합6위 랭크

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 대회 3일째인 26일 오전 8시 현재 경기도가 여전히 금 58개 은 36개 동 47개(메달종합 141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이 2위(금 58개 은 28개 동 36개 메달종합 102개)를 지켰고 경남이 3위(금 20개 은 18개 동 22개)로 치고 올라왔다.

대회 주최도시인 인천은 여전히 6위(금 17개 은 21개 동 27개 메달종합 65개)에 랭크됐다.

오늘 메달이 많이 걸려있는 종목은 수영과 체조. 현재 경기도와 서울이 금메달의 수는 같고 은 동메달에서의 차이로 순위가 갈린 상태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어 이종목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복싱 레슬링 태권도 등의 종목에서 어느 시도가 선전할 것인지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경우 오늘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여자초등부 축구 인천 백학초는 울산 서부초(낮 12시 송도LNG스포츠타운), 남자초등부 농구 송림초는 강원 단구초(낮 12시 삼산월드체육관), 배구의 경우 남중부 인하사대부중은 서울 문일중(오전 11시 송림체육관), 여중부 부평여중은 대구 대구일중(오전11시 인하대체육관), 여자초등부 영선초는 서울 반포초(오전 11시 인하사대부고체육관)에서 4강전을 치른다.

남자중등부 럭비 부평중은 서울사대부중(오후 3시10분 남동아시아드럭비장)에서 결승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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