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도선수단 대회 마지막날 까지 최선
제43회 인천전국소년체전이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 폐막한다.
이대회 27일 오전 9시 현재 경기도가 금 81개 은 53개 동 59개(메달합계 193개)로 종합 1위 선두를 계속 지키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서울(금 50개 은 25개 동 33개 메달합계 148개) 경북(금 27개 은 39개 동 27개 메달합계 93)이 쫒고 있다.
개최도시인 인천은 금 26개 은 25개 동 33개(메달합계 84개)로 종합 4위에 랭크됐다.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의 결과에 따라 종합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각 시도 선수단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제 남은 경기는 대부분의 개인종목은 마무리됐고 축구 등 단체종목의 결승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날까지 종목별로 롤러(10), 사이클(1), 수영(18), 역도(2)에서 모두 31개의 대회신기록이 양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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