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승기천~송도워터프런트’ 연결 자전거 전용교량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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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승기천~송도워터프런트’ 연결 자전거 전용교량 건설 추진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4.04.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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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완공 목표...총 사업비 150억 투입
송도국제교 옆 폭 6m, 연장 600m 교량 건설
[출처=연수구]
[출처=연수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연수구가 ‘승기천~송도워터프런트 자전거도로 건설 사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교량들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갖추지 못했으며, 자전거와 보행자가 혼재돼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5년 완공을 목표로, 송도국제교 옆 폭 6m, 연장 600m의 자전거·보행자전용교량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사업수행능력평가, 적격심사 등 실시설계용역 수행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건설 사업에 착수했다. 최근 구청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자전거도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도 개최했다.

자전거·보행자전용교량은 중차량이 많은 공단지역 특성을 고려해 강화된 구조물 보호시설과 강우 시 안정성 등을 갖추고 아암대로, 송도지하차도 상부 통과를 감안한 장경간 교량 형태로 검토 중이다.

또한 자전거·보행자 겸용 교량 경관설계를 통해 도시 디자인, 지역 상징성을 살리고 생태관찰전망대, 자전거 쉼터 등을 설치해 스마트 안전과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량 건설읕 통해 승기천 유수지와 송도 해찬솔 공원을 잇는 28km의 원스톱 자전거 코스가 완성되면 구민 여가활동 확대뿐 아니라 원·신도심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문화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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