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1월부터 월 최대 34만 9,70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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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1월부터 월 최대 34만 9,700원으로 인상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6.0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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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구 247만 원, 부부가구 395.2만원 이하 기초연금 수급 가능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기초연금이 올 1월부터 월 최대 34만 9,700원으로 인상된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기초연금의 월 최대 수급액인 기준연금액이 2026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1%)을 반영해 인상된다고 28일 전했다.

이에 2025년 34만 2,510원에서 2026년 34만 9,700원으로 전년 대비 7,190원 인상된다.

또한 2026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단독가구 19만 원, 부부가구 30.4만 원이 인상되어, 단독가구는 월 소득인정액이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95만 2천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평가액 중 근로소득 공제액이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6년도 인상된 최저임금인 10,320원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하여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61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기초연금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주며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하여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남인천지사 신동수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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