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24·NH투자증권)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박민지는 올 시즌 5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통산 15승.박민지는 지난 9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같은 구단 선수인 정윤지(22·NH투자증권)와 공동선두로 마친 뒤 연장전 접전끝에 정윤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지(26·동부건설)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역전우승을 일궈내며 이번 시즌 2주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김수지는 2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린 이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2위 홍정민(20·CJONSTYLE)·이예원(19·KB금융그룹)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진선(25·KaKaoVX)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131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승을 거두는 기쁨을 안았다.한진선의 우승은 2017년 정규투어에 입문한 뒤 6년만이다.한진선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오픈2022’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ㆍNH농협) 선수가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022' 최종라운드에서 연장접전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박민지는 올시즌 3승을 거뒀다.

성유진(22ㆍ한화큐셀)선수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2022 롯데오픈'에서 데뷔 4년에 생애 첫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성유진은 5일 인천 베어베스트청라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 타로 우승컵을 가슴에 안았다.성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윤지(22·NH투자증권) 선수가 힌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5차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정윤지는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하민송 지한솔 이소영 선수와 함께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마친 뒤 연장전에 돌입했다.첫 번째 연장전에서 지한솔 이소영과 함께 버디를 잡아 2차전에 나선 정윤지는 승부를 내지 못하다 5차전에서 지한솔을 꺾고 우승컵을 가슴에 안았다.

KLPGA 지난 시즌 6승을 차지한 박민지(24·NH투자증권) 선수가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두면서 올해도 얼마나 승수를 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민지는 후원사 대회인 이대회에서 대회 2년 연속우승을 달성했다.코로나19 후유증으로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던 박민지는15일 경기도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이로써 박지영은 통산 4승을 거뒀다.올해 신설된 이대회에서 박지영은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대회 선두를 지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박지영은 17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한국여자골프의 대표 프로골퍼선수 장하나(30)가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장하나는 지난 24일 코리아결제시스템와 공식후원 협약식을 갖고 향후 1년간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장씨는 “코리아결제시스템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올 한 해 최선을 다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박형석 코리아결제시스템 회장은 “한 가족이 되고 후원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며 “장하나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장

유해란(20ㆍSK렌터카)이 14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SK쉴더스ㆍSK텔레콤 챔피언십2021'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유해란은 올 시즌 2승을 거뒀다.

김효주(26·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김효주는 올시즌 KLPGA 2승을 거뒀다.김효주는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토스골프클럽(파72/6707야드)에서 열린 이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가슴에 안았다.2위는 이소영(24·롯데)이 차지했다.

ㆍ이정민(29ㆍ한화큐셀)이 17일 전북 익산CC에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ㆍ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에서 51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