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4일째 한국 여전히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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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4일째 한국 여전히 선두 유지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3.07.0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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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시 현재

25m코트수영 남자 접영 100m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장규철이 역영하고 있다.
한국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이 제4회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4일째인 2일 오후 1시 현재 금 8개 은 7개 동 8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 3일째인 어제 보다 현재 금 4개 은 3개 동 3개를 확보해 중국(금 7개 은 4개 동 7개)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 카자흐스탄이 금 2개 동 8개로 3위로 점프했다.

남자 당구 원쿠션 개인전에서 우승한 황득희가 신중하게 큐를 하고 있다.
한편 현재 수영 남자 자유형 50m에서 양정두(21초83)를 비롯해 수영 9개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다관왕이 나온 국가를 보면 중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 6명, 태국 1명 카자흐스탄 1명 홍콩 1명 순이다.

이번 대회는 당구, 볼링, 체스, 바둑, 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실내 카바디, 킥복싱, 무에이, 크라쉬, 25m쇼트수영 등 12개 종목에서 총 100개 금메달을 놓고 7월6일까지 실력을 겨룬다

 

e-스포츠 스페셜포스에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팀.<이상 사진제공=2014AG조직위>

 

 

25m코트수영 남자 접영 100m에서 1위를 한 뒤 기뻐하는 장규철. <이상 사진제공=2014인천AG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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