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3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김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9일 라오스發 여행자가 기탁수하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3.1kg를 사전 정보없이 X-ray 정밀판독을 통해 적발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분야별 유공자는 여행자통관분야 김재익 주무관이, 조사분야 서명환 주무관이, 마약단속분야 최나은‧국예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