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4년 만에 열린 2022년 소래포구축제가 3일 폐막식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축제 기간 방문객은 주최 측 추산 약 40만 명으로,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4년 만의 대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축제의 콘텐츠를 더욱 발굴하고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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