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글로벌(주)는 지난 6월 30일 코오롱 워터에너지(주)와 함께 인천 송도의 IT센터로 본사를 옮겼으며 종업원수 2,800여명, 연매출액 4조 3천억원(2012년말기준)의 건설유통업이 주력인 코오롱그룹 계열사이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코오롱 글로벌(주) 임성만 상무는 “송도에 회사 본사가 입주하여 인천의 일원이 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인천 시민들과 더불어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남겠다 ” 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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