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 '야경꾼일지'로 2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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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 '야경꾼일지'로 2년 만에 컴백
  • 오상화 기자
  • 승인 2014.08.04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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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다인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유다인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극 중 연하 역을 맡았다. 마고족 후계자 무녀로서 백두산 깊은 숲 속에서 조선의 정기를 보호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사진제공 = MBC>
 하지만 백두산에서 야경꾼들과 함께 이무기를 물리친 조선의 성군 해종(최원영 분)과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운명과 사랑 사이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불운한 여인이기도 하다. 

 앞서 유다인은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혜화, 동' '천국의 아이들' '용의자' '의뢰인'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야경꾼일지'는 15~16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와 활극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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