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무표정 아이돌 댄스' 로 맴버들 초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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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무표정 아이돌 댄스' 로 맴버들 초도화
  • 오상화 기자
  • 승인 2014.07.27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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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가 무표정한 표정의 아이돌 댄스로 무한도전 전 맴버를 쓰러트렸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특집 ‘방콕여행’으로 꾸며져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날 ‘무한도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김윤의 작가의 정체불명 댄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참으면 빙수를 달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웃음을 참아야 빙수를 먹을 수 있다”며 멤버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목소리가 작고 순수한 이미지의 김윤의 작가는 처음에는 쑥스러움을 타는지 제대로 고개도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자, 벽을 잡는 포즈를 취하더니 180도 다른 모습을선보였다. 이후 미쓰에이 ‘베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Sherlock)’ 등에 맞춰 정체불명의 아이돌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끝까지 웃음을 참지 못해 결국 포복절도했다.

 특히 김윤의 작가는 카라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엉덩이 춤에는 탈춤을, 샤이니 ‘셜록’의 거만댄스에서는 껑충껑충 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의 작가가 뛸 때마다 ‘뿅’ 소리로 처리된 포인트는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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