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청소년서포터즈, 다문화 페스티벌 개최
상태바
인천AG 청소년서포터즈, 다문화 페스티벌 개최
  • 이영수 기자
  • 승인 2014.07.27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0억 아시안은 하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2014인천AG청년서포터즈 다문화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50여일 남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회 참가국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다문화 페스티벌’은 60개의 부스로 운영됐다. 양궁,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등 대회 정식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국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노래 및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통의상 체험ㆍ시음회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노래 ‘Only One’에 맞춰 플레시몹 및 대회 성공기원 메시지를 담는‘성공기원 트리’도 운영했다.

 국가별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는 청년서포터즈는 참가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대사관 방문 및 교류활동은 물론 다문화 영화제 개최 및 다문화학교 방문 등을 통해 아시아경기대회가 진정한 아시아의 문화축제가 되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