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6회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 “행복한아이 사진콘테스트”에 계양구 많은 부모들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사진을 응모하도록 홍보를 적극 전개하여, 최우수상 2명과 인기상 1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전국 6040건 접수)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영유아를 둔 부모들과 어린이집 보육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접수 하고,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 것이다.

또한 오는 7월 16일에는 서울시민청에서 시상식 있으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7월 20일(일)까지 ‘서울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다고 한다.

금년부터 본격적 사업을 시작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의외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센터 담당자는 지난 4월 센터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진촬영기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접수가 시작되어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곳에는 항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할 것이라는 의지와 함께, 계양구의 등불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