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예술회관 ‘남동소래아트홀’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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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예술회관 ‘남동소래아트홀’로 명칭 변경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4.07.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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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문화예술회관이 8월부터 ‘남동소래아트홀’로 이름을 변경한다.

 남동문화예술회관은 타 회관들과의 유사한 명칭으로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장소 혼동을 주고 회관 인지도 확산에 곤란을 겪음에 따라 위치적 특징을 반영하고 타 회관과 명확히 구별이 되는 ‘남동소래아트홀(Namdong Sorae Arts Hall)’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회관 명칭은 지난 3월, 20일간의 주민공모를 통해 약 100여개의 후보작을 받아 4월 회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16일 구의회 임시회에서 관련조례안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새 명칭은 8월 해당조례 공포 후에 본격적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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