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 남북실무접촉단 대표단 회의, 내일 판문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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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AG 남북실무접촉단 대표단 회의, 내일 판문점서
  • 이영수 기자
  • 승인 2014.07.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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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 참가 위한 실무 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및 응원단 참석과 관련, 2014AG조직위원회는 1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남북실무접촉단 회의에 참석할 대표단 명단과 일정 등을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남북실무접촉단 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대표로는 정기영 조직위 국제본부장, 김영일 조직위 자문위원이 참석하게 된다.

 북한측에서는 손광호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서기장을 단장으로 장수명, 고정철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북측 선수단 및 응원단 참가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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