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AG위한 북한측과 17일 '평화의 집'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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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AG위한 북한측과 17일 '평화의 집'서 만난다
  • 이영수 기자
  • 승인 2014.07.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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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 "남북공동응원단 구성해야"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17일 이루어진다.

 2014인천AG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우리 측이 북한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 17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 실무접촉 제안에 대해 북한 측이 이를 수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직위는 북한 측은 이 같은 내용의 전통문을 판문점 연락사무로소를 통해 우리 측에 알려왔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향후 정부와 협의해 실무접촉을 준비하는 한편, 실무접촉 시간은 북한 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유정복 시장은 AG남북공동 응원 실현을 성사시켜 경제효과 창출과 남북간의 긴장완화,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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