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인천지사, 판매수익금 500여만 원 불우이웃 돕기 사용 예정
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가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이 받은 당선 축하 난 120여개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부했다.
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기증받은 난을 개당 3만~5만원에 판매했으며 수익금 500여만 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노경수 의장은 “축하 난을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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