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플러레 개인전 오혜미‧김미나 선수, 이라진 선수 3위
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지난 2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플러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일반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오혜미 선수와 김미나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 일반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이라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 선수에게 13대15로 석패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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