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이라진 우승, 사브르 단체전 준우승, 플러레 단체전 3위
인천 중구청 소속 펜싱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회장배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해왔다.
한편, 인천 중구청 여자 일반 사브르 단체팀(이라진, 조윤영, 조영란)은 결승에서 익산시청에 45대 3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플러레 단체팀(김미나, 이한나, 오혜미, 장예슬)은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에 45대 36으로 패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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