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은 지난 7일 어르신 문화학교 ‘전통문화 Factory’ 참여자 30여명이 전통 다도의 심화 실습 과정의 일환으로 보성 녹차밭을 탐방했다.

 이날 녹차의 수도 보성에서 녹차가 만들어지는 현장인 제다(製茶) 실습 현장과 한국차박물관을 방문, 전통 차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문화원 프로프램인 ‘전통문화 Factory’는 전통 차와 예절, 놀이 등을 배우고 이를 다시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되어 오는 28일 종강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