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하고 있는 이미나(33·볼빅)가 8년 만의 정상에 도전한다.
이미나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카롤리네 마손(독일)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200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미나는 데뷔 시즌 캐나다여자오픈과 2006년 2월 필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8년 동안 우승 트로피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루이스와 내털리 걸비스(미국)는 한 타 차 공동 3위(7언더파 135타)에 올라 선두를 바짝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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