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여주 파사산성 기행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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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원, 여주 파사산성 기행 성황리 개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4.04.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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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문화원은 지난 26일 한국유네스코인천협회와 함께 시민 40여명이 여주 파사산성으로 기행을 다녀왔다.

<사진제공 = 인천연수문화원>
 이 기행을 통하여 시민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산성의 의미를 살피고 아픈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해설을 맡은 하석용 박사는 “여주 파사산성은 현재 가장 아름다운 산성으로 이름나 있지만, 실은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조상님들의 고된 노역으로 희생된 산성이다”며 앞으로도 그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기행은 연수문화원에서 기획한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와 함께하는 산성 기행>을 통해 파사산성을 돌아보았다.

  5월에는 오는 24일(토) 부여에 위치한 성흥산성을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40명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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