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리반 수강생 26명 출품…36개 상 휩쓸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이 지난 19일 구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은 “이번 대전에 출품하기 위해 수도권매립지의 야생화를 채취, 지난 6개월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품 제작에 쏟아 부었다”며 “이번 수상이 열정에 대한 보상과 실력을 인정받게 돼 더욱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SL공사가 수도권매립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꽃누르미, 홈패션, 사진, 풍물, 대금 등 5개 분야의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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