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전청경련)가 27일 중구·강화·옹진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청경련 김희창 회장은 이날 "배준영 후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문성을 갖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배준영 후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으로서 법인세 인하에 앞장섰다.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세특례 연장, 소공인을 위한 상생결제 지급금액 세액공제 연장, 신성장·원천기술·전략기술 시설투자비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 향상 등에도 앞장섰다
배 후보는 "청년들의 손으로 제2의 삼성, 제2의 LG를 만들어야한다는 전청경련의 어젠다에 공감하며, 정부여당의 일원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또 인천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 회원 40여 명도 배준영 후보 사무실을 찾아 육아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배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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