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24 '국무총리상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
상태바
인천환경공단, 2024 '국무총리상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27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 국무총리 표창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 승기사업소 최우수상...
[사진=인천환경공단]
[사진=인천환경공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에서 국무총리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상하수도협회 물관리 및 물산업 유공자 분야에서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차장은 송도하수처리장 공정 담당자로서 분리막 운영 개선으로 하수처리량 증대, 반류수 발생 공정개선으로 현탁물질 발생 감소 등의 다양한 개선 활동으로 깨끗한 물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도 승기사업소의 유입 유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리막 운영설비 개선 사례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 하수처리 우수성을 알렸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에 물관리 및 물산업 분야 유공자와 하수도 업무개선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