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한국제품안전관리원 공동 전기·생활용품.어린이제품 제도 설명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세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난감, 선물용품 등 안전관리에 나선다.
인천본부세관은 오는 4월 4일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수입업체, 관세사, 내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등 제도 △KC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안전기준 및 시험인증 절차△불법·불량제품 사례 등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수출입물류과(☎032-454-2085, 20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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