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22일 유정복 시장과 도성훈 시교육감을 만나 모든 학생 버스비 반값 지원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 후보는 먼저 유 시장을 만나 ▲학생 버스비 반값 지원 ▲내항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재개발 사업 확대 ▲인천2호선 강화연장 ▲자동차 선적이 가능한 대형여객선 지원 및 운항시간 규제 완화 등의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에게는 ▲학생 버스비 반값 지원 ▲하늘5중학교 등 학교 신설 ▲통학버스 운영 확대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배 후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는 물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돼 정부 지원을 적극 이끌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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