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가 22일 인천시 주관으로 해군2함대 기념탑에서 열린 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산화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했다.

문 군수는 “모든 국민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며, 55명의 용사들의 희생이 역사에 길이 기억되기를 염원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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