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김교흥 "인천 택시업계 활성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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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김교흥 "인천 택시업계 활성화에 최선"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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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정책간담회
[사진=김교흥 후보 선거캠프]
[사진=김교흥 후보 선거캠프]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22일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교흥 후보는 이날 최창경 조합 이사장과 20여 명의 대표 조합원들과 위기에 내몰린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택시조합은 ▲운수종사자 소정근로시간 산정 특례제도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운수종사자 수급대책 ▲택시부제 제도 ▲LPG택시 후속모델 지속 생산 등의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최창경 이사장은 “김 후보는 그동안 인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앞장서온 후보”라며 “그동안 활동에 감사드리며, 택시업계도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교흥 후보는 “인천지역 택시업계의 정책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인천 택시업계 활성화와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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