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배준영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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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배준영 후보 지지 선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22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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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준영 후보 선거캠프]
[사진=배준영 후보 선거캠프]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21일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창경 이사장은 이날 조합원들과 함께 중구 신흥동 배준영 의원 사무소를 찾아 "배준영 후보는 택시 사업자의 애로를 이해하고 진정성있게 제도개선에 앞장서 온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배준영 후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으로서 유류세 인하 폭을 넓히는 개별소비세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대표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시켰고, 정부에 촉구해 유류세 인하로 이어지도록 한 바 있다.

지난해 말 예산 심사에서는 운송사업 간이과세자에 대한 부가세 납부세액 경감, 택시 유류세 감면 연장에 앞장서 택시운송사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배준영 후보는 "1만여 택시 종사자를 대표하는 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지지를 표명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금리, 고물가 기조로 택시업계의 고충이 날로 깊어지고 있지만, 시민의 '발'인 택시업계 종사자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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