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있는 동구, 미추홀구 만들겠다"
22대 총선 인천 동구ㆍ미추홀구갑으로 출마한 심재돈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를 시작했다.
심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직후 낸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우리 동구, 미추홀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 요구사항 등을 열심히 듣고 보았다"며 "새로운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로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동구, 미추홀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심 후보는 인천 축현초교, 동산중학교,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역임 이후 김앤장 변호사, 법무법인 시그니처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심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임기내 승기천 복원사업 착수로, 미뤄지고 방치된 지역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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