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 선정, 6천여만원 사업비 확보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구는 장애인과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 남동구 캠퍼스 운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카페 창업·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반려동물디저트 전문가 양성과정 ▲빛과 모래의 감성예술 샌드아트 2급 자격과정 ▲성공적인 자격증·취업 집중 컴퓨터 과정 ▲마음愛, 글씨愛 캘리그라피 2급 자격과정 등이다.
또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으로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시화전 ▲스마트폰으로 통(通)하는 디지털 세상 ▲나의 빛나는 디지털 유산, 메타버스 박물관 만들기 ▲키오스크 체험존 등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3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4~11월까지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 032-453-5772~3)로 문의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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