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부평아트센터서 ‘○川(원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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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부평아트센터서 ‘○川(원천)’ 공연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4.03.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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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3시
전석 2만 원
[제공=인천시립무용단]
[제공=인천시립무용단]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川(원천)’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인천시립무용단과 부평구문화재단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무용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안무자로 주목받는 정명훈 인천시립무용단 상임 부안무자의 작품이다.

공연 내용은 흐르고 끊기는 춤동작 사이 펼쳐지는 오행의 추상적이고 유형적인 모든 현상을 담아냈다. 특히 안무가와 무용수들의 견고한 창작과정에서 도출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기존 무대의 한계를 뛰어 넘어 몰입도를 증폭시키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시간은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3시이며,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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