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6~20일까지 22대 총선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22대 총선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일 최대 95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예정이다.

지역별로 중구 5명, 동구 5명, 미추홀구 10명, 연수구 10명, 남동구 15명, 부평구 15명, 계양구 10명, 서구 15명, 옹진군 5명, 강화군 5명 등이다.

선정결과는 인천지역 구·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구·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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