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가 신산업 유치 등 활력있는 옥련동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박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신산업 유치․철도교통인프라 및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더 활력있는 옥련1․2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부적으로 △인천발KTX 2025년 상반기 개통△주안송도 트램사업 추진△불법 중고차 임대부지 완전 이전△해사.항공법원 유치, 법조타운 조성,△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 축현초 인근 주차공간 1,000면 신설 등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주환경의 획기적 개선과 신산업 유치로 사람이 찾아오는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어 옥련동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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