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7년부터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배우 이덕화 씨가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하면서 재위촉됐다.

해양경찰청은 13일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이덕화‧최송현‧백성현‧임도형‧거제소년소녀합창단 등 홍보대사 승진임용식 및 재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종욱 해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양경찰을 국민께 알리는데 앞장선 배우 이덕화 씨의 승진임용식이 진행됐다.

또 홍보대사 임명 후 해양경찰에 대한 큰 관심과 홍보 활동에 기여한 배우 최송현.백성현.양정원, 가수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 등을 재위촉했다.

김종욱 해경청장은 “이덕화, 최송현, 백성현, 양정원,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 홍보대사님들 재위촉에 감사하다"며 "언제나 해양경찰을 더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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