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024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 ▲간판 교체 등 점포환경개선 ▲홍보 및 광고▲키오스크 구입, 매장방역, CCTV 설치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업체는 3개 단위 사업 중 1개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에서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팀(☎032-715-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