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까지 지역자율형.융복합.중대재해예방 바우처 등 3개 유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9일까지 2024년 2차 인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차 사업은 지역자율형 바우처, 융복합 바우처,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등 총 3개 유형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역자율형은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전용 바우처로, 약 16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레전드 50+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 기획한 지역중소기업 성장 프로젝트를 중기부가 자금·바우처 등 핵심 정책수단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중소기업 육성 모델이다
지방정부가 선정한 레전드 50+ 참여 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다.
또 융복합은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바우처로 약 2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예방은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1811-3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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