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4일 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라면)을 기부했다.
정사무엘 조직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면 극복할 수 있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7회째 기부활동을 이어온 정사무엘 조직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취약계층 한복 사진촬영, 사랑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올해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한복패션쇼와 전시 등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며 문화외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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