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올해 2억 5백만 원을 투입,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구매하는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로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예정)해야 한다.
시는 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41대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인천시청 대기보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대기보전과(☎032-440-8390, 35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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