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743명, 대학원 508명 등 3,251명 입학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가 4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인문대학 등 단과대학 2,743명, 대학원 508명 등 3,251명이 입학했으며, 동북아국제통상물류학부 정서진 학생과 생명공학부 이슬비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다.
박종태 총장은 “멋진 모습으로 졸업하는 그날까지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입학식에는 인천대 18기 홍보대사였던 2023년 미스코리아 善 정규리(패션산업학과 17학번) 동문이 함께 했다.
정규리 동문은 “평범하고 소박한 목표들로 만든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이뤄가는 자신의 모습을 만나다 보면 언젠가 꿈꾸던 사람이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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