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지난 2월 29일 선거구 획정이 완료됨에 따라 검단지역이 서구병으로 정리되면서 개혁신당 권상기 예비후보는 서구병으로 출마가 확정됐다.
이에 개혁신당 권상기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3시 검단신도시 아라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2대 총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외, 천아용인 이기인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개혁신당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검단신도시 내 종합대학병원 및 유수의 백화점 유치와 신도시 내의 공동묘지를 없애고 다목적 체육관 및 공원 조성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권상기 예비후보는 한국건설기계공업㈜ 대표이사로 현재 개혁신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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