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금송구역 초·중 통합학교 변경안 의결
상태바
인천 동구의회, 금송구역 초·중 통합학교 변경안 의결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2.29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3회 임시회 원포인트 개회...
금송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수립...의견청취의 건 처리
[사진=동구의회]
[사진=동구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29일 273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금송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금송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2008년 5월 최초 정비구역 지정 후 2017년 2월 국토교통부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변경 고시돼 진행 중이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학령인구 변동 등 학생 배치계획 등을 고려, 정비구역 내 계획한 초등학교 시설을 초·중 통합학교로 변경하는 내용이 골자다.

유옥분 의장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시설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해당 안건과 관련,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