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024년 태양광발전 설치비 최대 3억 3천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시는 올해 7억 2천만 원으로 설치비의 최대 80%까지(최대 3억3천만원 범위 내) 1.8% 고정금리,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로, 구비서류를 준비해 인천시 에너지산업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융자추천서를 신청자에게 발급하고 신청자는 추천서를 가지고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에 융자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에너지산업과(☎032-440-43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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